3일(현지시간) 호주통계청은 1/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4%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4/4분기의 0.6% 위축된 것에 비해 큰 폭 개선된 수준이자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마이너스 0.2%를 상회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결과가 호주준비은행9RBS)의 기록적인 금리인하와 99억달러에 달하는 정부의 과감한 자금 투입 등 다양한 경기부양 노력에 힘입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세부별로 소비지출이 0.6% 증가해 GDP를 0.3%p 높였으며 정부 지출과 수출은 각각 0.3%와 2.7% 증가했다.
반면 기업투자와 수입이 각각 6.1%, 7% 감소하는 등 호주 경제는 부분적으로 여전히 약화된 상태인 것도 사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