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제금융 센터의 이치훈 중국 담당 부장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건호)가 주최한 5월 월례특강 '중국 자본시장 및 경기의 향후 전망'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이치훈 부장은 "중국이 4조위앤 규모의 부양책에 의한 투자가 2/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집행하고 있으며 내수와 관련한 추가 부양책 시행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는 점에서 3/4분기부터 중국 경제의 회복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부장은 지표 호전과 자산가격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이같은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중국의 구매자관리지수(PMI)는 53.5을 회복하면 경기확장세를 시사했으며 3월 산업생산도 8.3%로 상승했다. 여기에 유동성 확대로 주택가격도 8개월만에 상승세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
다만 대내외 수요 문제와 최근 까지 급증했던 유동성에 의한 물가 압력 확대 우려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는 투자가 급증한 상태에서 내수와 수출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W'회복세와 스테그플레이션에 빠질 가능성도 있어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올해 중국 증시에 대해서는 "추가 상승은 가능하지만 그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대채적으로 상하이종합지수가 3000포인트에 근접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치훈 부장은 유동성 확대와 국유상장사 개혁 등 정부의 증시 부양의지가 긍정적인 재료로 반영되고 있지만 비유통주 해제과 차스닥 상장에 따른 물량부담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 위앤화는 국제통화로서 위상은 올라갈 전망이며 중국 당국에 의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그는 부동산 시장 역시 3분기 이후 본격적인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