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임주재)는 29일 지방 거주 고령자의 편의를 위해 지방은행으로는 최초로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과 업무협약을 체결, 다음달부터 주택연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주택연금을 취급하는 금융회사는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중앙회,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종전 6곳에서 7곳으로 늘어난다
공사는 "대구 경북지역의 경우 판매지점 수가 약 190여 곳 늘어나 이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자들의 주택연금 상담 및 가입이 한결 편리해 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주택연금은 60세 이상의 고령자(부부 모두 충족)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금융회사에서 노후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대출받는 제도로, 집은 있으나 소득이 부족한 고령층에게 주거안정과 생활안정의 혜택을 동시에 주는 제도다.
주택연금의 이용을 원하는 자는 공사의 고객센터(1688-8114)와 지사를 통해 상담과 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받고 국민·신한·우리·하나·기업·농협중앙회 및 대구은행 등 7개 금융회사의 지점에서 대출약정을 체결하면 된다.
주택연금의 상담은 본사 영업부를 비롯 서울남부, 부산울산, 대구경북, 인천, 광주전남, 대전충남, 경기, 전북, 충북, 강원, 경남, 제주 등 전국에 13곳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