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염상훈 연구원은 26일 "유엔의 추가적인 강력한 제재안 나올 가능성, 북한의 추가 도발, 내부 체재 붕괴 등의 가능성이 분명이 높아진만큼 지정학적 리스크는 분명히 상승한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이같이 전망했다.
염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라는 돌발 악재에도 불구하고 1243원으로 1.6원 상승 마감했다"면서도 "그러나 이는 그동안의 학습효과와 악재에 대한 내성이 강화된 측면보다는 현재 진행 중인 달러화 약세의 영향력이 더 컸다"고 판단했다.
반면 북한의 핵실험 배경이 김정일의 건강 악화에 따른 내부 결속과 후계 구도 편성을 위한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염 연구원은 "이는 북한 내부사정이 결속이 필요할만큼 악화돼 있다는 방증"이라며 채권금리가 박스권 속 제한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예상보다 ‘엄청’ 견조했던 금융시장
- 외환시장, 간과하지 말아야할 ‘달러화 약세’: 원달러 환율은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라는 돌발 악재에도 불구하고 1243원으로 1.6원 상승 마감. 그러나 이는 그동안의 학습효과와 악재에 대한 내성이 강화된 측면보다는 현재 진행 중인 달러화 약세의 영향력이 더 컸다는 판단
- 채권시장, 다른 시장 반응에 안도?: 의외로 견조한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을 반응을 확인한 채권시장은 박스권 상단의 금리 끌어내리기를 시도. 장막판 선물 중심의 강세
■ 북한 핵실험의 배경 : 김정일 건강 악화에 따른 내부 결속과 후계 구도 편성
- 그러나 그만큼 불안하다는 의미: 김정일의 건강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이미 알려진 가운데 최근의 이런 도발 행동은 내부 결속과 후계 구도 편성을 위한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 또한 그만큼 북한의 내부사정이 결속이 필요할만큼 악화되어 있다는 반증
■ 지정학적 리스크, 분명히 상승 – 박스권 속 제한된 금리 상승세 예상
- 지난번 핵실험보다 더 큰 악재: 지난번과 분위기가 다른 상황. 유엔의 추가적인 강력한 제재안 나올 가능성, 북한의 추가 도발, 내부 체재 붕괴 등의 가능성이 분명이 높아진만큼 지정학적 리스크는 분명히 상승한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