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 3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의 엔/달러는 95.10엔에 거래되고 있다. 주말 뉴욕시장 종가대비 0.35엔 상승한 수준이다.
오전에는 북핵 실험 소식이 들리면서 94.40엔까지 밀렸으나, 증시나 주변 금융시장이 크게 동요하지 않자 다시 94엔 후반선으로 반발했다.
시장에서는 주가가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달러화를 제외한 다른 주요통화 대비 엔화 환율, 이른바 크로스환율이 상승한 것이 엔/달러의 상승을 부추긴 요인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북한의 핵실험에 이어 단거리 미사일이 발사 실험이 진행되었다는 소식도 들려온 가운데 환율이 오히려 상승하고, 주가가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달러/유로 역시 1.3990달러 선 아래로 일시 밀렸다가 이 시간 현재 1.4012달러 선으로 회복된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