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채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25일 보고서를 통해 "케미칼 부문은 수요 회복으로 인한 가동률 상승으로 호조가 지속되고, ECM부문도 전방 산업 업황 개선효과를 보고 있다"며 "1분기를 바닥으로 실적이 턴어라운드할 것이라는 기존 관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2분기 순항 중
케미칼 부문 호조와 전자재료부문(ECM) 수익성 개선으로 2분기 실적은 순항 중인 것으로 파악됨. 케미칼 부문은 수요 회복으로 인한 가동률 상승으로 호조 지속, ECM부문도 전방 산업 업황 개선으로 인해 단가 인하 압력 둔화되고 출하 물량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1분기를 바닥으로 실적이 턴어라운드할 것이라는 기존 관점을 유지함.
-2분기 케미칼 호조에 주목
4~5월 케미칼 부문이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됨. ABS, PS, 를 포함한 케미칼 제품 가동률이 ~95%까지 상승하여 수요가 정상 수준까지 회복되었고 원화 약세와 원재료 가격 하락에 힘입어 영업이익률도 1분기의 6.3%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ECM부문은 디스플레이 패널 가격 상승으로 단가 인하 압력이 둔화되었고 반도체 가동률 상승으로 반도체 재료 부문 물량도 증가하여 수익성이 1분기보다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패션부문 여전히 부진, 그러나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상회할 전망
캐주얼인 빈폴은 견조하나 신사복 부진이 지속되고 있음. 경쟁 업체인 LG패션(093050, BUY)보다 신사복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아 2분기에도 패션 부문은 감익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신규 사업 관련 비용 집행 완화로 1분기보다는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케미칼과 ECM 개선으로 동사의 2분기 영업이익은 당사의 예상인 656억원 (-3.4%YoY)과 시장 컨센서스인 604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
-1분기 바닥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BUY와 적정주가 55,000원 유지
1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2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며 주가와 실적 모두 바닥에서 벗어나고 있는 모습임. 1) 케미칼, ECM 부문 업황 개선으로 인해 2분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고, 2) 패션 부문 비용 집행 완화와 더불어 업황도 바닥을 통과하고 있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3) 편광판 증설로 ECM 부문 중장기 성장성도 긍정적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매수 관점이 유효하다는 판단임. BUY와 적정주가 55,000원을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