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4일 자사의 온ㆍ오프라인 통합 교육 서비스 '7WISE'를 활용한 교육 사업인 '학이시습' 사업을 추진해 오는 25일부터 삼척, 영월지역의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콘텐츠 및 오프라인 학습지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학이시습'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강원 지역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공교육을 통한 지역 인재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KT는 이를 통해 폐광지역의 부모들이 거주지를 옮기지 않고도 생업에 종사하면서 안심하고 자녀 교육을 시킬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교육사업을 통해 교육청에서 선발한된 우수학생 350명(영월군 중학생 230명, 삼척시 중학생 80명, 고등학생 40명)은 온라인 '7WISE'를 무료로 제공받고, 이용요금은 교육청에서 부담하게 된다.
또 교육청에서 지정한 지도교사들이 직접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관리해 학습효과를 높이도록 했다.
학생들은 KT의 온라인 학습 사이트 '7WISE'의 동영상 콘텐츠를 통해 전과목 동영상 강의와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한 수업 자료로 쉽고 재미있게 공부 할 수 있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전자 참고서, 실전 듣기 평가, 오답 노트 등의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KT는 학생 개개인에 적합한 전략을 구상해 1:1 맞춤 학습 지도도 실시한다. KT 학습관리자는 매주 수업진도를 체크해 통보하고 정기적으로 문제를 제출해 수행평가 및 중간, 기말고사를 대비한 학습을 지도한다.
KT는 또 학생들의 사기진작 및 추가적인 학습효과 증진을 위해 대학견학 프로그램과 장학금제도를 마련하고 진로적성에 대한 검사도 지원할 예정이다.
서종렬 KT 미디어 본부장은 "KT의 '학이시습' 사업이 지역의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과 사교육비 절감 및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KT는 지방뿐만 아니라 수도권으로도 교육 사업의 범위를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