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모닝스타(Morningstar)에 따르면, 이들이 산출하는 모닝스타 100 헤지펀드지수가 4월 한달 동안 3.4% 상승했다. g환헤지형지수(currency hedged index)는 1.2% 상승하는데 그쳤다.
이 기간 동안 S&P500지수는 9.6% 급등, 헤지펀드의 성과를 훌쩍 앞질렀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모닝스타의 헤지펀드 분석가는 "지난 두달 동안 강세론자들이 시장을 지배했고 경제의 '그린슈트' 얘기가 금융매체 지면을 덮었다"면서 "그러나 헤지펀드 매니저들은 주식시장의 랠리 지속성에 대해 확신하지 못했고 따라서 좀 더 보수적인 시장 익스포저를 견지했다"고 분석했다.
모닝스타의 헤지펀드지수 중에서 컨버터블아비트리지(convertible arbitrage) 헤지펀드지수가 5.1% 상승해 올들어 여전히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미국 전환사채에 대한 보유 심리가 강해졌음을 시사한다. 신흥시장지수는 6.7% 상승해 위험보유성향 강화 흐름을 드러냈다.
한편 모닝스타 100 헤지펀드지수는 올들어 4월말까지 3.1% 상승률을, 환헤지형지수는 1.7% 상승률을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