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세계 최대 중동 석유화학 회사 SABIC 1분기 적자
세계 최대 석유화학업체인 사우디 아라비아 SABIC社의 2009년 1분기 영업 실적이 과거 2001년 이후 처음으로 적자 전환되었다. 이번 영업실적 적자 의미는 향후 중동 신증설 설비의 예상 공장가동률이 낮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라고 판단한다. 따라서 중동의 신증설 부담이 실제 공장가동률 하락영향으로 당초 예상보다 일정 기간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동 신증설 설비의 낮은 가동율을 예상하는 것은 중동지역의 에탄베이스 원가경쟁력(에틸렌기준)이 저유가 시기에는 상대적으로 약화되기 때문이다.
원가율상승, 영업권상각 등 영향으로 1분기 순손실
동사 1분기 영업실적이 적자를 기록한 주된 요인은 매출원가율 상승과 영업권상각 등 영업외비용 증가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09년 1분기 매출원가율은 81.7%로 전년동기 65.5%에 비해 크게 상승하였다. 동사 원가율 상승은 매출감소(-49.6% yoy)와 증설에 따른 고정비 증가 때문으로 판단된다. 1분기 세계 석유화학제품 시황개선에도 불구 동사 매출액이 감소한 것은 증설 이후 실제 공장가동률이 낮은 수준이라는 점을 유추할 수 있다. 더욱이 영업외적으로 자회사 자산인수에 따른 영향으로 약 3.1억달러의 수준의 영업권상각(Impairment of goodwill)이 반영되어 1분기 약 2.6억달러 적자로 전환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