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된 4월 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은 정책 결정자들이 재무증권 등 자산 매입 규모 확대 여부를 논의한 것을 전했다.
향후 경기 전망도 좀 더 비관적으로 제출되면서 주가가 하락, 국채 매입을 부추겼다.
10년물 수익률은 전 거래일 대비 0.05%포인트 하락한 3.19%를 기록했고, 2년물 수익률 역시 0.05%포인트 내린 0.83%를 나타냈다.
[美 국채 주요금리 변화]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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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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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0.18(+0.02). 0.88(-0.03). 2.10(+0.00). 3.24(+0.01). 4.21(+0.01)
20일 0.17(-0.01). 0.83(-0.05). 2.03(-0.07). 3.19(-0.05). 4.1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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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거래 초반에는 금융시스템 안정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자 뉴욕증시가 상승하면서 국채 금리도 상승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신주 발행 등을 통해 135억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힌 것이 기대감을 자아냈다.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19개 주요 금융기관들이 이제까지 340억 달러의 보통주 증자를 비롯, 총 560억 달러나 되는 자본을 확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후 들어 미국 연준이 지난 4월 FOMC에서 국채와 모기지증권을 더 매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두고 논의했다는 소식이 나오고 또한 경기 침체 전망을 더욱 심각하게 수정한 것이 확인돼먼서 뉴욕 증시는 상승 탄력을 상실했고, 투자자들이 국채시장으로 발걸음을 돌리게 했다.
이날 연준은 뉴욕연방준비은행을 통해 2016-2019년 만기인 국채를 76억 9900만달러 규모로 매입했으나, 매입 규모가 예상치보다 적어 국채시장에 미친 영향은 미미했다. 연준은 지난 4월 중순에도 동일 만기의 국채를 70억달러 사들인 바 있다.
한편 최근 기업들의 적극적인 회사채 발행 소식은 국채수익률의 추가 하락을 억제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분석이다.
주초 켈로그(Kellogg)가 7억 5000만 달러 규모의 회사채를 매각했고, 코노코필립스(ConocoPhilips)와 애플랙(Aflac) 역시 30억달러 및 8억 5000만 달러 규모의 회사채를 각각 발행했다.
프린서펄파이낸셜(Principal Financial)은 7억 5000만달러의 회사채를 발행했고, 캐피털원파이낸셜(Capital One Financial)과 스테이트스트리트(State Street)는 10억 달러 및 5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를 각각 판매했다. 그밖에 버라이존(Verizon Wireless)은 30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