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는 19일 오전 10시 49분 1080원(6.40%)까지 치솟으며 반짝 강세를 찍었으나 이 시각 현재 다시 1050원대 아래로 떨어지며 3% 전후를 유지하고 있다.
(이 기사는 19일 오전 11시 38분 유료 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이날 오전 증권가에선 솔고바이오의 자회사인 진산삼바이오가 고려대학교 건강기능식품연구센터와 공동으로 국내최초 줄기세포 이용한 산삼배양개발에 성공했다는 소문이 확산됐다.
뉴스핌 취재결과, 이같은 루머는 진산삼바이오의 홈페이지(www.jinsansam.co.kr)에 '고려대학교 건강기능 식품 연구센터와 연구개발 완료'라는 공지가 시장에 확산됐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진산삼바이오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2005년~2006년 산학협동으로 개발한 내용을 홍보차원에서 최근 게재한 것일 뿐"이라며 "관련 연구는 이미 2006년에 완료해 2007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것으로 최근 새로운 것은 없다"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줄기세포와는 무관한 내용"이라며 "개발 결과에 대해선 타사에서 모방의 우려가 있어 외부에 공표를 안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지분 50%(10억원 투자)를 보유중인 솔고바이오 관계자도 "인공적으로 산삼배양에 성공해 판매한 지 오래됐다"며 "최근 새롭게 나온 내용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해왔다.
한편 진산삼바이오는 천종이라는 야생 산삼을 개인이나 관련협회로부터 구매해 인공적으로 배양해 이를 생체 형태로, 혹은 건조제품이나 엑기스로 추출해 판매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