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국채선물시장에서 매수를 보였던 외국인은 하루만에 매도로 돌아섰고 장초반 하락세를 보였던 국채선물은 상승세로 돌아섰다.
전문가들은 20일 이동평균선을 향해 올라서는 국채선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망하고 있다.
그동안 기술적 매매패턴을 보였던 외국인들이기 때문에 20일 이평선이 쉽게 뚫리진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지만, 올라설 경우 상승폭이 커질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10년 입찰물량은 시장에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6호)은 전일보다 0.01%포인트 내린 3.77%,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9-1호)은 0.04%포인트 내린 4.43%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5틱오른 111.12에 매매되고 있다.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매도 규모는 1119계약 수준. 투신권과 증권사 등 기관들은 1202계약 매수로 대응하고 있다.
한 증권사 채권운용담당자는 "전반적으로 매도보단 매수가 탄탄하다"며 "오늘의 관건은 111.14정도의 20일 이평선을 돌파해서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설 것이냐"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주 10년 입찰이 있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무리가 없을 듯하다"면서도 "매도 플레이어들이 손절성 매수가 나올 가능성도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