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는 올해 시장규모를 지난 해 대비 10%이상 성장한 1800억원 규모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냉장면 시장은 웰빙 건강트랜드의 지속과 경기불황으로 인한 내식 위주의 식생활 코드 양단에 모두 적합한 제품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시장규모는 약 1600억원으로 이중 절반가량인 800억원이 우동과 냉면부문에 각각 350억원, 450억원으로 집중돼 있다.
CJ제일제당은 전략적으로 겨울철 음식이라는 고정관념이 깊어 시장확대에 어려움이 있어온 우동을 계절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CJ가쓰오 냉우동'을 출시했다. 이는 국내 냉장면 브랜드에서 최초로 출시되는 '냉우동'제품으로 기존 가쓰오 우동의 최대강점으로 꼽혀온‘정통 가쓰오 국물맛’을‘깔끔하게’우동면용 ‘냉소스’에 잘 담아낸 것이 특징이라는 게 CJ제일제당의 설명.
CJ제일제당측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겨울철에 한정됐던 우동의 성수기가 크게 연장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그 동안 강점을 보여온‘우동’부문에서 여름철 신규시장 창출효과에 힘입어 연간 250억 원 이상 매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CJ제일제당은 횡성한우 국물로 육수를 낸‘횡성한우육수 평양식 냉면’을 출시했다. 그 동안 냉면시장에서 CJ제일제당이 강점을 보여온 시원한‘동치미’ 육수의 노하우에‘횡성한우’의 진한 맛을 더해 국물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는 것이 CJ제일제당측의 설명.
CJ제일제당측은 "메밀함량을 기존 제품들보다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11. 75%까지 높여 은은한 메밀향을 특징으로 평양식 면발의 특징을 잘 살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동부문에서는 CJ제일제당이 연간 60%이상의 점유율을 보이면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냉면부문에서는 2008년 냉면부문 점유율을 기준 풀무원 35% CJ제일제당 26% 오뚜기 12%로 3강 경쟁이 치열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