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해관총서의 자료를 인용, 4월 수출이 22.6% 급감했으며, 수입은 2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수출입 총액은 1707억 3000만 위앤으로 전년대비 22.8%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경제전문가들은 4월 수출이 18.4%, 수입은 22% 각각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4월 무역수지는 129억 달러로 3월의 186억 달러나 당초 전문가 예상치 174억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1월부터 4월까지 무역 수지는 총 754억 3000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최근 12개월 누적 수지는 3146억 달러로 3월의 3183억 달러에 비해 줄었다.
한편 4월 수출입 규모는 영업일 수를 감안하여 3월과 비교할 경우 10.4% 증가했다. 수출이 6.9% 증가했고, 수입은 15.1%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이번 4월 무역수지 결과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대외 교역이 빠르게 감소세를 지속하면 정부의 경기 부양 노력에 그만큼 차질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일부 전문가들은 정부가 추가적인 관세 환급 등의 무역 지원 조치를 내놓을 것이란 관측을 제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