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애널리스트는 "최근 유가 상승, 경기 저점에 대한 기대감,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세 등으로 인해 수주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성광벤드의 하반기 실적에 대한 우려도 점차 해소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1분기 양호한 실적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4억원, 232억원, 영업이익률은 32.9%를 기록하면서 당사 및 시장 전망치를 충족시켜주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다. 한편,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55억원, 193억원을 기록하였다.
무엇보다 의미있는 것은 하반기 4월 수주 회복으로 하반기 성장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일부 해소시켜주고 있다는 점이다. 동사의 ‘08년 11월~’09년 3월까지 5개월간 월평균 신규 수주 금액이 178억원 정도에 그쳤지만, 4월 신규 수주는 약 270억원 정도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수주 부진에서 점차 회복세가 진행중인 것으로 평가된다.
1분기 매출액이 704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4월에는 월 평균 매출액 이상의 수주 실적을 보임에 따라 수주잔량도 다시 증가세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하반기 안정된 성장세도 기대되는 시점
4월 수주 회복과 더불어 1분기에 매출액 비중이 감소한 조선해양 부문에서의 재고 조정 및 해양설비 공사량 증가세 등으로 인해 수주가 회복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점과 최근 유가 상승, 경기 저점에 대한 기대감,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세 등으로 인해 수주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동사의 하반기 실적에 대한 우려도 점차 해소될 수 있는 상황으로 전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8,000원으로 상향
1분기 실적이 양호했고, 4월 수주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점과 수주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8,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는데, 목표주가 산정시 사용하는 해외 ENG업체들의 최근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점을 감안하여 목표 PER을 상향 조정하였기 때문이다. 당사가 제시한 목표주가 28,000원은 당사의 동사 2009년 실적 추정치 기준으로 PER 11.6배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