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파생상품 부담 완화, 안정적 매출처 추가 확보는 긍정적인 요인
최근 환율이 3월말 대비 100원/US$ 이상이나 하락한 상태를 보이고 있음에 따라 파생상품 관련된 평가손실이 크게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영업외수지는 1/4분기 적자에서 2/4분기에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최근에 그동안 진행중이던 유럽업체와의 3415억원어치의(2.6억 달러) 중속엔진용 크랭크샤프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최근 환율 기준으로 2010년~2019년까지 연평균 300~350억원 정도의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했다는 점과 파생상품계약과 관련된 부담도 일부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 조금 아쉬운 실적...하지만 점차 회복될 전망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당사 전망치 대비 각각 0.8%, 1.7% 높은 949억원과 174억원을 기록했는데, 전분기 대비해서는 각각 24.8%, 38.3% 낮은 수준이다.
또한, 컨센서스 전망치 대비해서는 소폭 낮은 수준이었다. 전방산업의 영향 등으로 인해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감소한 것이 이익률 저하의 원인으로 평가된다. 최근 경기 저점에 대한 기대감과 전방산업의 재고조정이 점차 해소되면서 매출액도 2/4분기 중후반부터는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5만2000원으로 상향
1/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당사 전망치와 거의 유사하였지만 최근 환율이 당사 가정치보다 낮아지면서 파생상품거래손실 추정치의 변화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여전히 변동성이 있음에 따라 기존 추정치는 그대로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기존에 파생상품관련손실을 제외한 수정 EPS를 기준으로 8.5배를 적용해 제시하였는데, 최근 주식 시장의 상승 등을 반영해 목표 PER을 10.0배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기존의 4만3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현 시점에서 동사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성장 전망 구도에 아직 크게 우려할만한 변화가 없다는 점과 자회사들의 성장이 지속적으로 기대된다는 점, 장기적인 안정적 매출처를 추가로 확보했다는 점, 환율 하락세에 따라 파생상품관련 부담이 완화되고 있다는 점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