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은 전날에 이어 매도세를 보이고 있지만 국내기관들이 저가매수로 대응하며 국채선물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금리 상승폭이 과도했다는 인식은 저가매수를 부추기는 요인이다.
국채 3년물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어 소폭의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다음주 입찰을 앞둔 5년물은 그에 대한 부담으로 거래가 한산한 모습이다.
8일 오전 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6호)은 전날보다 0.02% 내린 3.90%에,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9-1호)은 0.02%포인트 오른 4.58%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2틱 오른 110.57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들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700계약 가까이 매도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기관들은 3800계약 수준의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한 선물회사 관계자는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매도가 멈추지 않는 이상 가격을 끌어올리는데는 한계가 있다"며 "주가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어 금리가 추세적으로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