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은 별도의 출처없이 도요타가 지난 회계연도에 5000억엔의 대규모 영업 손실을 기록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는 4500억엔 손실을 예상한 도요타의 기존 전망치를 웃도는 수준으로, 판매 감소와 엔고 현상 등으로 손실 규모가 예상보다 확대됐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전기 매출액은 21조엔 전후로 약 20% 정도 줄어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실적 발표와 함께 배당금을 기존 240엔에서 100엔으로 줄일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도 곁들였다. 도요타가 배당액을 삭감하면 지난 1994년 이후 처음이 된다.
한편 올해 도요타의 영업손실 규모는 이보다 더 확대된 7000억엔 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