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국채선물매수를 이어가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 속에 주가강세와 환율하락, 미국의 금리 상승이 이어지고 있어 채권시장에 부담이 되는 모습이다.
또 장초반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며 특별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던 외국인들이 본격적으로 매도세를 늘려가자 금리상승에 탄력을 받고 있다.
4일 오전 장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6호)는 전일보다 0.17%포인트 오른 3.71%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32틱 하락한 111.24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오전 9시 56분 현재 외국인들이 국채선물 매도 규모는 679계약 수준.
여전히 채권시장의 관심은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순매수 여부인 만큼 전문가들은 채권시장을 전망하는게 녹록치 않다고 말한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외국인들의 평균 매수가인 110.2정도까지 선물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손절성 매도가 나오겠지만 현재로선 그런 움직임을 포착하기 힘들다"며 "외국인들이 포지션을 잡는 요인이 워낙 많아서 전망이 어려운 측면이 있어 외국인들의 동향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