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의 이경주 애널리스트는 "1/4분기 유음료와 빙과류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기대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런 실적호전은 2/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가공유와 발효유가 가격 인상 효과로(2008년 4/4분기에 평균 15% 인상) 6~7%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가격 경쟁력이 있는 흰우유의 판매가 급증했으며, 겨울용 빙과제품 또한 브랜드력이 강해 소비 위축기의 점유율 상승 효과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비용면에서 지난 8월에 원유가격이 20.5% 오른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원재료 가격이 안정됐으며 수입 재료비 부담도 매출액 대비 5.0% 밖에 되지 않아 환율 상승의 영향도 적었다"고 밝혔다.
그는 한편 지난해 2/4분기 가격인상으로 인한 기저효가가 나타나겠지만, 원재료비를 비롯한 비용안정과 빙과류 성수기 진입 등으로 2/4분기에도 실적호전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