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5월 4일부터 올 연말까지 중소기업에 대한 유동성 지원 및 금융비용부담 경감을 위해 ‘엔화대출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패스트 트랙(Fast Track)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유동성을 적극 지원하고, 만기도래 엔화대출에 대한 전액 만기연장, 엔화 시설자금대출에 대한 분할상환 유예, 기간 연장시 금리우대, 원화대출로 전환시 중도상환수수료 및 통화전환수수료 면제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009년 중 도래하는 분할상환원금에 대해 1년 범위 내에서 분할상환 유예를 해 줌으로써 향후 환율이 안정되면 상환할 수 있도록 해 엔화대출 중소기업이 환차손 부담을 덜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엔화대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실시로 환율상승 및 금리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환차손 및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중소기업이 본연의 영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업환경을 구축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