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히스토스템이 탯줄혈액 줄기세포를 이용한 뇌졸중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텍슨과 합병을 추진중인 히스토스템은 지식경제부로부터 2009년 부품소재 단독기술개발 사업자로 선정, 세계 최초 탯줄혈액 줄기세포를 이용한 뇌졸중 치료제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지난 1월 29일 지식경제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고 최근 사업자로 선정됐다"며 "정부 지원자금 28억원과 민간투자자금 14억 등 42억원의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민간투자의 경우 모 창투사로부터 14억원을 투자받을 예정이며 곧 최종확정한 뒤 오는 5월 6일 지경부에 신청서를 넣을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뇌졸중 발병 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혈전을 제거하는 약물적 요법과 수술적 요법 밖에 없어 손상된 신경조직 재생의 한계로 영구적인 장애를 남기기 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같은 측면에서 세계 최초로 타가 탯줄혈액 줄기세포를 이용한 뇌졸중 치료제 개발은 중요한 의학적 가치를 가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재 뇌혈관에 따른 사망률은 한국인 사망 원인 중 2위이며, 세계 사망률의 3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