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온라인 소매업체인 아마존(Amazon)이 예상보다 강력한 실적 결과를 내놓았다. 다만 향후 매출 전망치는 시장의 기대에 약간 미달했다.
23일(현지시간) 정규장 마감 이후 아마존은 지난 분기 총 1억 7700만 달러, 주당 41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의 1억 4300만 달러, 주당 31센트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아마존의 지난 분기 매출액도 18%나 증가한 48억 9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당초 애널리스트들은 매출액 47억 5000만 달러에 주당 31센트 순익을 예상했으며, 이번 실적 결과가 인상적이라는 호평을 내놓았다.
이 회사는 현 분기 매출액 전망치는 43억~47억 달러로 제출, 월가 전망치인 46억 달러에 비해 약간 미달하는 수준이었다. 영업이익은 1억 1000만~1억 90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규장에서 1.8% 상승했던 아마존은 이날 장 마감 후 거래에서도 2.5% 추가 상승했다.
23일(현지시간) 정규장 마감 이후 아마존은 지난 분기 총 1억 7700만 달러, 주당 41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의 1억 4300만 달러, 주당 31센트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아마존의 지난 분기 매출액도 18%나 증가한 48억 9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당초 애널리스트들은 매출액 47억 5000만 달러에 주당 31센트 순익을 예상했으며, 이번 실적 결과가 인상적이라는 호평을 내놓았다.
이 회사는 현 분기 매출액 전망치는 43억~47억 달러로 제출, 월가 전망치인 46억 달러에 비해 약간 미달하는 수준이었다. 영업이익은 1억 1000만~1억 90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규장에서 1.8% 상승했던 아마존은 이날 장 마감 후 거래에서도 2.5% 추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