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한 관계자는 일부 채권금융기관의 내부 의사결정이 끝나지 않아 미뤄졌을 뿐 특별한 쟁점 사항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각 채권기관들이 21일까지 동의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으나 기관의 수가 많다보니 결의가 늦어지는 데가 있었다”며 “24일까지 동의 여부를 서면으로 받아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일부 언론보도 등으로 부각됐던 베트남 PF금융지원 건은 변수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채권단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PF금융지원은 이미 1년 전에 확정됐던 사안인데다 워크아웃 논의 과정에서 1~2 곳이 난색을 표하고 있지만 대세를 바꿀 정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은 베트남 PF 2500억원 지원 참여와 관련해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지만 워크아웃플랜 확정에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볼 때 PF금융지원도 예정대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