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의 정동익 애널리스트는 19일 "현재까지 조사상황을 감안하면 2/4분기는 물론 3/4분기 신규발주 회복을 낙관하기는 힘든 상황"이라며 "수주공백이 이어질 경구 하반기 추가 자금조달이 필요할 수도 있어 추가자금조달 가능성이 낮은 종목에 관심을 기울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이런 이유로 비조선과 해양부문 비중이 높은 현대중공업과 운전자금규모 대비 현금보육가 높은 현대미포조선 그리고 공공건설부문 수주호조가 이어지고 있는 한진중공업의 매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한편 그는 "조선사들의 올해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대체로 컨센서스를 부합하거나 이를 소폭 상회하는 양호한 수준이 될 것"이라며 "1/4분기 투입한 후판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영업이익률이 낮아지고 1/4분기 환율변동에 따른 외환손익의 변화가 클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한진중공업은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 대비 44.2% 높은 2630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