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대상은 인터파크가 현재 보유 중인 인터파크G마켓 지분 1459만9900주 전량이며 이는 지마켓 지분의 약 29%에 해당된다. 주당가액은 24달러로 인터파크 보유 지분에 해당하는 매각금액은 3억5039만7600 달러(원화 약 4688억원)으로 이는 3개월 인터파크G마켓의 평균주가 15.85달러 대비 51%의 프리미엄이 부여된 금액이다. 국내 인터넷기업의 해외 매각 사상 최대 규모다.
회사는 지분 매각 사유에 대해 핵심사업 강화와 신규사업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베이는 인터파크를 포함한 인터파크G마켓의 모든 주주들을 대상으로 동일한 조건 및 절차에 따라 공개매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인터파크도 이 공개매수에 참여함으로써 인터파크G마켓 주식을 매각하게 된다.
이베이의 미국증권거래법에 따른 공개매수는 인터파크와 계약체결 후 10영업일 이내에 개시하며 금년 2분기 이내에 관련 거래가 완료될 예정이다.
인터파크 이기형 회장은 “탁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에 있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고 향후 성장동력이 될 신규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며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에 대한 인수도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