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1/4분기 실적 발표후 2/4분기 실적을 포함해 연간 컨센서스가 하향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나, 3/4분기에는 점진적인 업황 개선과 전년동기의 낮은 베이스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실적 증가세를 기대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시각 유지하나, 최근 가파른 상승세는 과도한 것으로 평가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3월말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Hold로 하향한 바 있다. 이 회사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나, 3월중 주가 상승이 현재 이 회사의 펀더멘털을 충분히 반영하는 수준까지 높아졌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 회사 주가는 4월 중에도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 회사의 2009년 PER은 22.8배에 달해 KOSPI 대비 프리미엄이 75%에 달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시각을 감안한다 해도 최근의 주가 상승은 현재 광고시장과 이 회사의 영업 동향을 다소 넘어선 것으로 평가한다. 동사의 목표주가로 기존의 2,300원(RIM, CoE 13.6%, beta 1.18, 09년 목표 PER 19.7배)을 유지한다.
- 1/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하회 예상. 2/4분기에도 전년동기대비 감소세 이어질 전망
1/4분기 영업이익은 15억원(-78.6% y-y)으로 시장컨센서스(26억원, -63.4% y-y)를 하회할 전망이다. 부진한 케이블 광고 경기와 원화약세에 따른 원가부담 등에 기인한다. IPTV송출 수수료의 신규 반영이 긍정적이었으나, 광고 경기 부진을 커버하지 못했다. 다만, 전분기 적자에서는 벗어날 전망이다. 2/4분기 영업이익 역시 44억원(-38.9% y-y)로 현재 시장컨센서스(56억원, -22.2% y-y)를 하회할 전망이다.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1/4분기보다 4월 광고시장과 동사 영업은 개선중이나, 과거만큼 계절적 반등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원화 안정화와 IPTV 송출수수료 효과는 제한된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1/4분기 실적 발표후 2/4분기 실적을 포함해 연간 컨센서스가 하향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러나, 3/4분기에는 점진적인 업황 개선과 전년동기의 낮은 베이스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실적 증가세를 기대할 만하다. 이 회사의 2009년 EPS로 117원(66.6% y-y)을 유지한다. 한편, 현재 보유중인 4개 SO(가입자 56.1만, 가중 평균 지분율 66.5%)의 매각에 대해 동사가 과거보다 유연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매각설이 돌기도 했으나, 사실과 다르며 실제 매각에는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