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가 12월결산 유가증권시장 주권상장법인 634개사 중 552개사의 현금성 자산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현재 10대그룹의 현금성자산은 41조856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88% 증가했다.
또한 10대그룹사 현금성 자산 총액 상위그룹은 삼성(11조8074억원), 현대자동차(8조5197억원), LG(6조1694억원) 순이었고 10대그룹사 1사당 평균 현금성자산 상위업체는 현대중공업(1조8603억원), 포스코(1조2641억원), 현대자동차(1조650억원)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지난해 10대그룹사 중 LG그룹의 현금상자산이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LG그룹은 현금성자산이 전년대비 2조6651억원 증가했고 금호아시아나와 현대자동차그룹도 각각 2조6362억원, 1조4062억원 늘어났다.
전체적으로 12월 상장사의 현금성자산은 총 69조1301억원(1사평균 1252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6조1308억원(+9.73%) 증가했다.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전년말 32조 2268억원에서 지난해 40조 6250억원으로 26.06% 증가한 반면 단기금융상품은 전년말 30조 7726억원에서 지난해 28조 5051억원으로 7.3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금성자산은 현금과 수표, 당좌예금 등 대차대조표상 현금과 현금성 자산에 정기예금이나 정기적금 등 단기금융상품을 더해 산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