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국내와 해외 주식형 모두 증가하며 엿새째 상승, 최근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7일 현재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전일대비 470 억원 증가한 140조2310억원으로 사흘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전날보다 190억원 증가한 85조6060억원을 기록했으며, 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280억원 증가해 54조624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엿새연속 상승했으며, 해외 주식형편드는 하루만에 상승반전 했다.
현대증권의 이수현 애널리스트는 "최근 금융위기가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주식시장에도 견조한 흐름이 나타나 주식형 펀드에 대한 관심이 다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 풀이했다.
MMF설정액은 전날보다 6560억원 감소한 122조7140억원을 기록해 최근 사흘간의 증가세를 마감하고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대증권의 문수현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경기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면서 위험 기피현상이 다소 완화돼 투자자산으로 자금의 이동이 일부 나타난 것 같다"며 "이달 들어 며칠간 MMF가 다시 증가한 것은 월초 기업자금의 유입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전일에 비해 590억원 증가한 32조9420억원을 기록해 사흘연속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