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의류업체 예신피제이가 자금조달 및 주식거래량 확대의 일환으로 소액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회사측은 지난 7일 장마감 이후 9억 9000만원 소액공모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증자는 자금조달 목적 외에도, 현재 보호예수 된 대주주 지분이 너무 많아 유통물량이 적었다"며 "이번 증자를 계기로 거래량을 늘리고 지분도 일부 분산하는 효과를 같이 고려하여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회사의 대주주 지분은 75.8%에 이르며 이는 모두 2년간 보호예수 돼 있어 하루 평균거래량이 2만주 내외에 불과한 상황이다.
예신피제이는 지난해 수처리 환경 업체인 디앤에코와 유명 패션브랜드 코데즈컴바인(codes-combine)을 보유한 리더스피제이가 합병, 출범한 회사로 마루(maru), 노튼(NOTON)등의 빅히트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최근 부산, 청주, 광주 등에 3~4백평 규모의 대형멀티샵을 오픈하고 중국 상하이에도 이미 진출하는 등 올해를 세계적인 글로벌패션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 있다.
지난해 1228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회사측은 올해 매출목표를 1800억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