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다 해외 주식과 채권 등으로 빠져나간 자금도 상당히 컸으며, 최근 이 같은 양상이 수개월 지속되는 등 추세가 형성된 모습이다.
8일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3월 대내외증권 매매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외국인 투자자들은 일본 주식시장에서 1조 8835억엔 순매도하고, 중장기 채권시장에서도 3961억엔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또 외국인들은 단기 머니마켓시장에서도 1조 7098억엔 순매도하는 등 총 3조 9895억엔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외국인들은 3월까지 9개월 연속 일본 주식을 순매도했고, 일본 중장기채권은 7개월 연속 매도 우위 양상을 보였다.
한편 3월 한달 일본 내국인들은 해외주식을 7312억엔, 중장기 해외채권을 1조 1206억엔 각각 순매수했다. 머니마켓상품을 포함해 해외 증권을 총 1조 8186억엔 순매수한 것이다.
해외주식 순매수는 7개월 연속 이어졌다. 2008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단 한 차례, 지난 2008년 8월에만 순매도를 기록했다. 해외채권도 최근 석달 연속 순매수 양상을 보였다.
3월 머니마켓을 포함한 대내외 증권매매는 총 5조 8081억엔 유출초를 기록했다. 머니마켓을 제외하면 4조 1315억엔 유출초 양상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