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역외NDF선물환율이 1330/1334원으로 상승 마감한 가운데 다우지수는 미국 주요기업의 순익이 급감하고 은행실적 우려감으로 이틀째 하락 마감했다.
이로인해 환율은 국내증시 하락세에 영향받으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분 현재 1338.00/50원으로 전날보다 15.50/16.0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4월물은 1337.00원으로 전날보다 12.0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335.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2.50원 상승 출발한 이후 1341.00원까지 상승폭을 키웠지만 큰 폭의 등락은 제한되는 흐름이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미국발 실적 우려감에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크다고 보면서도 경상수지의 큰 폭 개선, 외평채 발행 추진 등 대내외 여건이 환율 하락에 우호적이여서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전반적인 펀더멘털 개선 요인이 있어 환율에는 하락 우호적인 조건들이 있어 보인다"며 "단기 불안 요인들은 장중 상승흐름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