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는 1일(현지시간) 발표문을 통해 메이시즈의 선순위무담보채무 신용등급을 'Baa3'에서 'Ba2'로 강등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등급 강등 배경에 대해 무디스는 "소비자들의 지출 감소로 영업실적이 계속 악화될 것이며 대규모 채무 부담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지목했다.
메이시즈는 미국 내에서 850개의 백화점 점포를 보유한 대형업체다.
한편 이날 무디스와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각각 투자서비스업체인 누빈인베스트먼트(Nuveen Investment)의 신용등급을 '정크' 단계로 강등했다.
무디스는 누빈의 기업 신용 등급을 'Caa1'으로 두 단계 낮췄으며, 선순위담보대출 및 선순위무담보채무 등급을 각각 'B3'와 'Caa3'로 하향조정했다. 이에 앞서 S&P도 누빈의 장기채권 발행자 등급을 'B-'로 낮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