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의 한익희 애널리스트는 일단 실적개선 기대감에 더 주목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2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추세가 전환되는 등 사업환경이 개선되고 전년대비 역기저 효과가 소멸되면서 출국자 감소율도 작아지고 있다"며 "영업이익 감소폭도 작아지고 있으며 외환 관련 손익도 안정화되고 있다"고 호평했다.
그는 "실적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제반 선행지표들이 긍정적인 국면으로 진행되고 있어 최근까지 나타난 주가 상승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3만7000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하이투자증권의 채정희 애널리스트는 최근 급등한 주가에 대한 부담감도 크다는 점을 지적했다.
채 애널리스트는 이날 "원가하락과 점유율 확대, 바닥을 지난 것으로 보이는 업황 등 긍정적인 신호들이 나오면서 목표주가를 3만3000원으로 상향"하면서도 "단기급등에 따른 제한적인 상승여력에 따라 투자의견은 보유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그도 업촹부진 가운데 지속적인 점유율 확대가 확인되고 본격적 환율하락에 대한 컨센서스가 형성된다면 추가적 주가상승 랠리의 단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