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국채 매입에 나서면서 호재가 되고 있지만, 거시지표는 고용지표가 악화된 반면 주택과 제조업 지수는호전되어 엇갈렸다.
증시가 악재를 극복하고 2거래일 연속 상승한 것도 부담이었다.
[美 국채 주요금리 변화]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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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31일 0.20(+0.07). 0.80(-0.04). 1.66(-0.06). 2.66(-0.05). 3.53(-0.07)
01일 0.20(-0.00). 0.80(+0.00). 1.64(-0.02). 2.65(-0.01). 3.5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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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이날 10년물 재무증권 금리는 0.01%포인트 하락한 2.65%로 마감했지만, 2년물 금리는 강보합권에 머물는 등 혼조 양상을 나타냈다.
미국 연준이 2012-2013년 만기인 국채를 60억 달러 매입한 것이 수익률의 하락 재료로 작용했으나, 제조업과 주택시장 관련 지표들의 호전에 힘입어 금리는 일시 반등했다. 연준은 다음날에도 2013-2016년 만기인 국채를 매수할 예정이다.
이날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월 주택매매계약이 전월비 2.1% 증가했다고 밝혔다. 예상치(1.5% 감소)와 전월 수치(7.7% 감소)보다 훨씬 양호한 수준이다.
또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3월 제조업지수가 36.3으로, 예상치인 36.0과 전월의 35.8을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반면 미국 ADP는 3월 민간 일자리수가 전월비 74만 2000개 줄었다고 발표했다. 예상치인 66만 3000개에서 63만 5000개 범위보다 훨씬 악화된 수준이다. 전월엔 69만 7000개 감소한 바 있다.
채권 전문가들은 "지금 경기가 바닥이 아니냐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투자자들이 지표의 좋은 점만 보려고 한다"면서, "그마나 중앙은행의 국채 매입이 매도 압력을 줄여줬다"고 평가했다.
장기 국채는 제조업지수의 하위 물가지수가 여전히 완만한 것 때문에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