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서버는 인터넷상에서 주민번호, 아이디ㆍ패스워드 등의 개인정보를 암호화해 전송함으로써 해킹 등의 불법 침해행위를 방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보호대책이나 그동안 국내 보급이 미진한 상황이었다.
따라서 정부는 지난 2006년 하반기부터 인터넷 사용자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보안서버 보급 종합계획'을 수립했으며, 개인정보 취급이 많은 웹사이트를 중심으로 실태점검, 계도 및 홍보 등을 통해 적극적인 보급을 유도한 결과 국내 보급률이 크게 개선돼 국가 순위도 향상됐다.
정부 관계자는 "올해 보급계획은 4만8000대로 지난 2월까지 이미 3만5347대를 보급해 목표치의 74% 해당하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보안서버 확대정책을 추진해 오는 2010년까지 보안서버 보급률 국가순위를 세계 10위 이내로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녹색성장 정책의 안전한 기반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