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15년 매출 4조원, 영업이익 4000억원 달성 계획
[뉴스핌=정탁윤 기자] LG화학에서 분할된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가 1일 공식 출범했다.
기존 LG화학에서 산업재 부문만을 따로 떼 설립한 회사가 LG하우시스.
LG하우시스는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창립이사회를 개최하고 한명호 LG화학 산업재사업본부장을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명호 대표(사진)는 지난 2007년부터 LG화학 산업재사업본부장을 맡아 실질적으로 해당 사업을 이끌어 왔으며, LG하우시스 사업 전 분야에 대한 이해가 탁월하다는 평가다. 지난 1983년 LG화학에 입사한 한 대표는 LG화학 경영혁신담당, 상해무역법인장, ㈜LG 경영관리담당 등의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략적 마인드를 모두 겸비한 전문 경영인이다.
LG하우시스(영문 LG Hausys)라는 사명은 House와 System의 조합으로, '자연을 닮은, 사람을 담은 행복한 생활공간'을 만드는 회사를 뜻한다.
LG하우시스의 사업분야는 ▲ PVC창, 알루미늄창, 기능성 복층유리 등 창호재 ▲ 바닥재, 벽지, 하이막스 등 인테리어 자재 ▲ 표면재, 자동차용 소재 등 고기능소재 등으로 구성된다.
한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 건축경기 침체 등 사업 여건이 급속도로 악화됐지만 회사분할을 통해 전문사업분야로의 선택과 집중을 강화함으로써 기업가치를 향상시키고 글로벌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존 LG화학 주식은 지난달 30일자로 거래 중지됐으며, 신규 상장되는 LG하우시스 주식은 오는 20일부터 거래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