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증시에서 대한항공은 오전 9시11분 현재 전날보다 900원(2.6%) 오른 3만5450원에 거래됐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승세다.
대신증권은 이날 대한항공의 3월 항공화물수송이 예상했던 수준인 전년대비 20% 감소보다 양호한 15%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선 및 화물부문의 공급이 대폭 감소해 유류소모량이 전년비 10% 줄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대한항공의 1/4분기 매출액은 2조1956억원으로 전년비 3.1% 감소할 것이지만 영업손실은 186억원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양지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내국인 출국자수의 선행지표인 국내 및 해외여행비 지출전망지표가 지난해말을 저점으로 3개월째 더이상 하락하지 않고 있다"며 "원달러 환율도 안정화되고 있어 주가의 발목을 잡아온 악재들이 점차 해소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굿모닝신한증권도 환율, 유가 등 거시경제 변수가 안정되고, 올 하반기부터 항공수요도 회복이 예상됨에 따라 대한항공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적정주가 4만원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