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금융투자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2월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은 전월보다 3060억원이 늘어난 77조 3660억원으로 2월말 KOSPI지수가 한달동안 8.5% 하락하는 등 증시약세에도 불구하고 적립식 규모는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판매잔액은 383조 2430억원으로 전달 대비 12조원 가량 증가했는데, 이는 MMF가 14조원 가량 증가했기 때문이다.
반면 2월 증가규모인 3060억원은 1월 증가분 4820억원에 비해선 감소했고, 적립식펀드 계좌수도 전월보다 19만 7천개 줄어든 1393만 계좌를 기록해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째 감소했다.
한편 업권별 판매를 보면 은행, 증권, 보험 등 전체 업권에서 적립식 판매액이 늘었다. 다만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 면에서 보면 은행은 감소추세인 반면 증권은 증가하고 있었다.
회사별로는 국민은행이 전달보다 1079억원 늘어 전체 적립식펀드 판매 증가액 3060억원의 35.2%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