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전기자동차, 전기스쿠터 등 신제품 공동 개발
[뉴스핌=김연순 기자] 에너랜드코퍼레이션(대표이사 장인철)이 국내 와이퍼시스템 개발업체와 MOU를 체결, 모터사업에 진출한다.
에너랜드는 지난 27일 캐프그룹(회장 고병헌)과 와이퍼시스템 모터 제조 및 공급을 위한 사업제휴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에너랜드는 와이퍼시스템의 핵심부품인 모터를 생산 및 제조해 캐프그룹에 독점공급하게 되며, 이를 위해 5월말까지 캐프그룹 상주공장 인근에 와이퍼시스템용 모터 공장을 별도 설립할 예정이다.
이후 에너랜드와 캐프그룹은 전기자동차, 전기스쿠터 등에 활용되는 모터의 기술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에너랜드는 모터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는 31일 개최될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업 승인을 받고, 모터사업을 올해 주력사업으로 본격 진행할 계획이다.
에너랜드 장인철 대표는 "모터를 이용한 전자제어기술은 그린에너지 산업분야인 전기자동차, 전기스쿠터, 풍력발전기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확대 활용되고 있기에 시장확장성과 성장성이 크다고 판단해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