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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투자전략: IT 자동차 금융 에너지 업종, "저점 접근" -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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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박희운)의 4월부터 시작되는 2009년 2/4분기 업종별 투자전략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분기 중 상대적으로 관심을 높일 업종은 IT와 자동차, 금융, 에너지 업종이다. 다만 3월 KOSPI가 장중 한때 +18%가 넘은 월간 상승폭(2001년 11월 이후 최고)을 기록한 이후 기술적 조정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 접근은 과열 해소 이후의 저점 접근에 중심으로 둬야 한다.


▶ IT업종 전망

우선 IT 업종의 경우 시장 전체와 마찬가지로 지난해 4분기 이후 추세선 고점의 저항을 확인하고 있어 기술적인 측면에서 조정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러한 추세선의 패턴이 상단과 하단의 이격이 확대되는 변동성 확대를 수반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단 뚜렷한 지지선 확보를 확인한 이후에 접근할 필요성이 생기고 있다.

하지만 기술적 조정과 관련된 단기적인 불확실성 속에서도 IT주의 매력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된다. 특히 1분기 어닝 시즌에 들어서며 IT주의 실적 결과가 다른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차별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이 주목된다.

수출 주력 업종이라는 점에서 1분기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수혜폭이 클 것으로 기대되는 점과 1분기 국내 수출경기 부진 속에서도 IT 수출의 경우 상대적으로 개선세가 강했다는 점이 국내 IT 업종의 긍정적인 실적 차별화를 이끌고 있다.

또한 D램 반도체 가격이 직전 저점을 확인하고 다시 반등에 들어서며 향후 반도체 시황 회복에 긍정적 전망을 불어넣고 있고, 낸드가격의 경우 견조한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어 실적 개선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실적을 기반으로 한 IT주의 강세는 수익률 측면에서 향후에도 초과 수익률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Valuation 측면에서 IT 업종이 상대적으로 부담이 크다는 점이 걸림돌(MSCI Korea 12m Fwd P/E 3월말 현재 36.6배, 시장대비 209.7%)이 되긴 하지만, IT 업종 실적 전망이 전반적으로 바닥권을 확인하며 상승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Valuation 부담은 점진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 자동차 업종 전망

자동차 업종의 경우 IT 업종과 함께 환율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업종이다. 또한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시장에서 국내업체의 점유율이 뚜렷하게 상승하고 있는 점도 자동차 업종에 대한 매력이 되고 있다.

국내업체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마케팅과 환율 효과 등 복합적인 배경이 뒷받침되며 올해 1월 7.1%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했고, 2월에도 점유율이 7.7%로 늘어나며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호조세는 3월에도 이어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물론 글로벌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어 해외시장에서의 판매량 증가는 부진을 보이고 있고, 판매단가 역시 1만 달러 수준(미국시장 기준)으로 하락하며 감소한 점은 부정적 요인이다.

또한 국내 내수경기 부진과 함께 자동차 판매가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업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미국 시장에서의 국내 자동차 업체 판매 증가율 부진은 제한적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점, 그리고 국내 자동차 판매의 경우 정부의 세제 혜택 지원으로 5월부터 수혜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에너지 업종 전망

에너지 업종의 경우 국제유가가 유류 수요의 점진적 회복 전망과 달러화 약세, 그리고 인플레 헷지 수단으로의 대체 수요 증가 등에 따른 영향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모멘텀이 되고 있다. 또한 수급적인 측면에서 OPEC의 공급 축소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도 국제유가 상승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2월 배럴 당 40달러 이하로 다시 하락했던 국제유가는 이후 지금까지 상승세를 지속하며 54달러선까지 상승했다. 향후 국제유가는 앞서 언급했던 유가를 중심으로 한 상품가격 강세 원인이 지속되며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이는 에너지주 강세를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은행주 전망

은행주에 대한 접근은 다른 업종과 달리 실적 기반이 아닌 상대적 Valuation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으며, 이에 따라 저점 접근을 중심으로 Trading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

시장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완화된 점이 과도했던 은행주의 저평가 상태를 일정 수준 회복시키는 흐름이 예상되고 있고, 이는 국면별 순환매 차원에서 은행주의 Outperform을 이끌 수 있어 보인다.

2월 중 0.5배 미만으로 하락했던 KRX 은행업종 P/B는 최근 0.6배를 회복했고, 4월 중 글로벌 금융시장의 추가적인 안정국면이 이루어질 경우 은행업종 P/B의 추가 회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유진투자증권 박석현 정재현 김보경 스트래티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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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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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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