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철강 생산국이자 소비국인 중국이 이번주 철강 선물거래시장을 개장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27일 상하이선물거래소는 철근과 선재, 두 종류의 선물을 시작으로 철강 선물거래를 시작하게 된다.
지난달 중국 증권감독위원회가 상하이선물거래소의 철강 선물거래를 승인함에 따라 철강은 구리와 알루미늄, 아연, 고무, 원유, 금과 함께 7번째로 상하이 선물거래시장에 진입한 품목이 됐다.
철강의 경우 거래단위는 1단위당 10톤이며 거래 단위액은 톤당 위앤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일일 가격 제한선은 전일 종가에서 상하 5%로 정해졌다.
공휴일에는 시장이 열리지 않으며 중국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에서 개장해서 11시 30분에 전장을 마감한 뒤,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거래가 이루어진다.
만기일은 결제월의 15번째 일이며 최종 인도일은 근월물 만기일로부터 5거래일 후가 된다.
커미션은 0.02%를 넘을 수 있으며 최소 증거금은 계악금액의 7%로 정해졌다.
오는 27일 상하이선물거래소는 철근과 선재, 두 종류의 선물을 시작으로 철강 선물거래를 시작하게 된다.
지난달 중국 증권감독위원회가 상하이선물거래소의 철강 선물거래를 승인함에 따라 철강은 구리와 알루미늄, 아연, 고무, 원유, 금과 함께 7번째로 상하이 선물거래시장에 진입한 품목이 됐다.
철강의 경우 거래단위는 1단위당 10톤이며 거래 단위액은 톤당 위앤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일일 가격 제한선은 전일 종가에서 상하 5%로 정해졌다.
공휴일에는 시장이 열리지 않으며 중국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에서 개장해서 11시 30분에 전장을 마감한 뒤,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거래가 이루어진다.
만기일은 결제월의 15번째 일이며 최종 인도일은 근월물 만기일로부터 5거래일 후가 된다.
커미션은 0.02%를 넘을 수 있으며 최소 증거금은 계악금액의 7%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