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관계자는 "대지면적 1만2036㎡에 지상 3층 규모로 구성된 2공장은 향후 150MW까지 설비증설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1공장 생산 규모와 합칠 경우 연간 200MW의 태양광 모듈을 생산할 수 있는 수준까지 설비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에너지는 이를 통해 17년간태양광 모듈 제조 및 시스템 공급을 통해 획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태양광 분야에서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작년 10월에 착공, 올해 3월부터 본격 양산을 시작한 제2공장은 대부분의 공정을 자동화함으로써 규격화 되고 인증된 태양광모듈을 국내외 고객들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제품 및 원자재를 표준화하여 생산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제조원가를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QC룸을 제조라인 내에 설치, 운영함으로써 품질문제 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세계적으로 프리미엄급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공장 증설을 통해 기존 1공장은 BIPV(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와 특수모듈 전용 생산공장으로 라인을 재정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BIPV 및 특수모듈 세계시장을 선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2공장은 표준모듈 전용 생산라인으로 설계해 삼성물산과 진행하는 Co-Marketing 사업을 포함한 세계화(Globalization)목표를 위한 생산공장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스에너지는 이번 공장 증설 및 본격 양산을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2배가 넘는 매출액을 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