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7일 연속 순매수에 힘입어 지난 1월7일 종가 연고점인 1228.17포인트를 넘어서며 1230선 탈환을 목전에 뒀다.
25일 코스피지수는 1229.02로 전날보다 7.32포인트, 0.60% 상승했고 코스닥지수도 419.29로 6.90포인트, 1.67%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다.
수급에서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200억원, 선물시장에서 1800계약 가까이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주도했다.
개인도 소폭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프로그램에서 1600억원 이상 순유입됐음에도 불구 100억원 이상 순매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기계업종이 3% 가까이 상승했고 증권, 유통, 건설, 서비스업종이 1% 이상 반등에 성공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 등 LG그룹주들이 2~3%대 강세를 보였다.
IBK투자증권의 오재열 투자전략팀장은 "생각보다 증시가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장중 특별한 내용은 없었지만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부동자금의 유입기대감이 전체적으로 시장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