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 특별한 변수가 없는 가운데 거래량도 한산한 제자리 걸음이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23분 현재 1384.00/85.00원으로 전날보다 0.50/1.5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4월물은 1382.40원으로 전날보다 1.5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383.00원으로 소폭 하락 출발했고 오전장 초반 1382.60원까지 내려서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 반전해 1389.90원까지 올라섰다. 이후 1380원 지지를 확인하면서 실수급 위주의 횡보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증시 움직임도 더뎌 1220선 부근에서 소폭의 오르내림을 보이고 있어 환율 영향에도 제한적이다.
시장참여자들은 실수급 위주의 거래가 진행되면서 움직임이 크지 않다고 보면서 1380원 지지속 소폭의 오름세로 장을 마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이 크게 움직이지 않고 있고 글로벌 달러화도 반짝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지만 위아래로 크게 출렁일 만한 재료도 없는 것 같다"며 "1380원대 횡보 흐름으로 장을 마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