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동양종금증권이 2월 회원사별 발행 동향을 살펴본 결과, 총 17개사가 4200억원 규모의 ELS를 발행한 가운데 삼성증권은 전체 발행 규모 및 발행 건수에서 각각 22%, 20%를 차지했다.
아울러 발행금액 및 발행건수 면에서 공모 비중이 가장 높은 회원사는 대신, 동부, 미래에셋, 유진, 한화증권이였으며, 사모 비중이 가장 높은 회원사는 교보, SK 증권으로 나타났다. 공모와 사모 비중은 각각 49%, 51%, 원금보장과 원금비보장 비중은 20%, 80%를 기록했다.
동양종금증권 장지현 애널리스트는 "ELS시장에 대한 불신 및 공포감으로 인해 극도로 위축됐던 사모 및 원금비보장 비중이 지난해 12월 이후 2개월 연속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2월에는 종목형 ELS 발행비중이 지수형 ELS를 넘어섰다. 동양종금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이후 국내 지수형의 발행 비중이 축소되는데 반해 국내 종목형의 발행 비중은 확대되면서 이번 2월의 경우에는 국내 종목형의 비중이 국내 지수형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기초자산 활용 최대개수는 2개로 국한된 모습을 나타났으며 기초자산 1개로 구성된 최대 발행 ELS의 해당 기초자산으로는 KOSPI200의 활용도가 여전히 높게 측정됐다.
한편 2월 국내 개별 종목을 활용한 종목형 ELS의 경우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총 17개 종목만이 기초자산으로써 활용됐는데, 이 중 LG전자로 7개월만에 최대 발행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