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김남덕)은 지난 주말 대학생으로 구성된 블로그(Blog) 기자단 그리고 에스컬레이터두줄서기안전시민협의회(이하 두시협)와 공동으로 서울 강변역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에스컬레이터 두줄서기 안전이용 캠페인’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두 명이 한조를 이루어 에스컬레이터를 두줄로 탑승한 후 핸드레일을 잡고 움직이지 않는 ‘체험 퍼포먼스’ 형태로 한 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 퍼포먼스는 ‘에스컬레이터에서 걷거나 뛰지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캠페인 참석자들은 시민들에게 승관원에서 발행하고 있는 ‘승강기(타블로이드형 격월간)’지 1,000부를 배포하고, 직접 홍보용 피켓 제작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에스컬레이터 이용을 호소했다.
지난해 승관원에서 발표한 안전사고 통계를 보면 전체 승강기 안전사고 중 64.8%(70건)는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손잡이)을 잡지 않고 이용하다가 발생했다.
한편 승관원은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7개 지하철운영기관과 ‘두줄서기 업무협약’을 체결 하는 등 승강기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두시협 최빛나 간사는 “에스컬레이터에서 걷거나 뛰는 등의 잘못된 이용습관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사고를 당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거리 퍼포먼스 진행 및 인터넷 카페 운영을 통해 안전의식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