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12일 본점에서 조은극장과 협약을 맺고, 부산시 남포동과 광복동에 새롭게 개관하는 조은극장 1·2관의 명칭을 ‘BS 부산은행 조은극장’으로 정하고 4월초 개관한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기업의 명칭을 딴 소극장이 생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네이밍소극장 건설은 부산은행장학문화재단이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부산시민들에게 연극과 뮤지컬에 대한 문화적 욕구 충족, 지역의 연극 및 뮤지컬 제작 인프라 구축 등 뮤지컬 발굴 및 공연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다.
부산은행은 “네이밍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장학문화재단은 극장신설 및 운영에 필요한 기금을 지원하는 한편 부산은행 전 영업점을 활용하여 공연에 대한 안내와 홍보, 시민초청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공연의 대중적 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개관하는 300석 규모의 ‘BS 부산은행 조은극장’ 1관은 부산지역의 사설소극장으로는 최대 규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