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오후 들어 원/달러 환율 하락폭이 확대되고 외국인이 현선물 양 시장에서 순매수를 지속하면서 반등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10일 오후 2시 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090.62으로 전날보다 18.89포인트, 1.76%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코스피지수는 새벽 미국증시가 경기우려로 하락하면서 10포인트 이상 갭하락 출발했지만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1000억원 이상 순매수를 기록중이고 선물 순매수에 따라 프로그램에서도 1800억원 이상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은행업종이 11% 이상 급등하고 있고 금융업종도 8% 가까운 급등세다. 또한 건설, 유통, 전기가스업조이 4% 이상 상승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환율시장이 안정되면서 주식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의 현선물 양시장 매수세가 증시 반등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이날까지 선물시장에서 7거래일 연속 순매수하고 있고 전문가들은 선물시장에서의 바닥인신이 확산됨에 따라 앞으로도 순매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프로그램 순매수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웩더독 현상이 국내증시에는 유리하게 작용할 공산이 높다는 분석이다.
동양종금증권 원상필 연구원은 "전체 시장 거래규모에서 차지하는 프로그램 비중이 최근 15% 장중에는 20% 정도까지 올라가고 있다'며 "매수차익잔고가 바닥까지 비워있는 상황이기 떄문에 차익거래는 꾸준히 들어올 것"이라고 관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