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미국의 경우 영화 시장이 실업률과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입증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정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특히 그는 "CJ CGV는 올해도 신규 사이트를 6개(신규 5개, 재오픈 1개)를 출점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시장 지배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반면에 2위 업체인 롯데시네마의 신규사이트는 3개 정도로 예상되며 지역 중소형 극장들의 시장 도태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CJ CGV의 대규모 투자도 올해에는 마무리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본격적인 투자 회수기에 접어들 것으로 판단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입니다.
■ 목표주가 22,0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CJ CGV에 대한 목표주가 22,0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이는 최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 영화 관람객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동사의 시장 지배력은 더욱 강화되고 있는 추세에 있기 때문임. 또한 대규모 투자가 올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향후 본격적인 투자회수기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됨. 또한 주요 상권 선점으로 경쟁사 대비 높은 효율성을 보이고 있음
■ 2009년에도 시장 지배력 크게 강화될 전망
CJ CGV의 시장 지배력은 강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올해도 유지될 것으로기대됨. 동사는 지난 2009년 1월 관람객 점유율이 전년 동월 대비 1.9%p 상승했으며, 2월에도 3.7%p 상승하면서 37.9%에 달함. 동사는 최근 부산 센텀시티에 10개관을 출점했으며, 평택 민자역사(4월), 송파 장지(5월), 명동(5월, 재오픈), 광주터미널(5월), 영등포 경방(8월) 등 올해 신규로 6개의 직영 사이트를 출점할 예정임. 반면에 경쟁사인 롯데시네마의 신규 사이트가 3개에 불과함.
■ 2009년 국내 영화관람객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판단
영화시장은 이용자들의 비경제활동시간과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경기침체가 오히려 시장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음. 이를 입증하듯 최근 심각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 영화 관람객수는 증가하고 있음. 또한 2009년 영화 라인업도 전년대비 우월하다고 판단됨. 이미 올 1~2월에‘과속스캔들’과‘쌍화점’이 각각 385만명, 331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최근에는 기대하지 않았던‘위낭소리’가 크게 성공함. 또한 올해‘박쥐’,‘마더’,‘해운대’,‘터미네이터4’,‘다빈치코드2’,‘트랜스포머2’등 기대작이 풍부함.
■ 2009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전년대비 각각 16.8%, 25.4% 증가 전망
CJ CGV의 2009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6.8%, 25.4% 증가한 4,190억원, 687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순이익은 101.7% 증가한 404억원으로 전망됨. 이는 동사가 국내 영화시장의 안정적인 상장을 기반으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임. 특히 동사의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는 것은 자회사 프리머스 관련 손실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전년도에 일시적으로 법인세율이 50.1%였기 때문임.












